경상국립대학교동물의료원

질병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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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시경이 필요한 증상에는 무엇이 있으며 내시경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내시경 검사는 상처 없이 식도, 위, 소장 일부와 대장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소화기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 특히 위 종양의 발생 빈도가 높은 위에서 장으로 내려가는 연결부(유문), 소화기 점막의 염증, 궤양, 종양 등의 평가에 매우 우수합니다.
    한 편, 육안 검사에서 특별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위해 생검을 실시할 수 있는데, 내시경을 통한 생검은 침습 정도가 적어 환자의 고통이 덜합니다.
    또한 이물 섭취로 내원한 경우 위치에 따라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개복술(開腹術)보다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의 장점>
    • - 최소 침습으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 - 식도, 위, 소장, 대장의 내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 검사 후 바로 퇴원,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내시경 검사의 단점>
    • - 마취가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마취 전 검사가 선행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있는 경우 소화기 내시경이 필요합니다.
    • - 구토, 역류, 토혈, 헛구역질, 가스, 식욕부진 등
    • - 설사, 점액변, 혈변, 변비 등
    • - 증상이 없더라도 5살 이상의 반려동물은 연 1회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이 추천되는 대표적인 소화기계 증상에는 만성 구토 또는 만성 설사가 있습니다.
    만성 구토란 기본적인 검사 및 일반 치료를 2주 이상 진행했음에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구토가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만성 설사의 경우도 이와 같습니다.
    2주 이상 구토 또는 설사가 지속되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심각한 체중 감소 및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위장관 질병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만, 만성 구토나 만성 설사는 원인에 대한 철저한 규명 없이는 치료 효과가 일시적이며 아예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시경 검사로 할 수 진단 및 치료>
    • 1. 진단
      • - 상부소화기내시경 (식도, 위, 십이지장) : 위염, 위궤양, 위출혈,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헬리코박터, 기생충, 종양 등
      • - 하부소화기내시경 (대장): 대장염, 궤양, 출혈, 기생충, 종양 등
    • 2. 치료
      • - 식도이물, 위 내 이물 제거, 위 관 삽입술, 식도협착 교정, 용종절제(초기종양제거술)
    <내시경 검사 시 준비사항>
    • - 상부소화기 내시경 : 12시간 금식 후 시행
    • - 하부소화기 내시경 : 24시간 금식, 관장 후 시행
    • - 마취 전 검사 (신체검사, 혈압,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심전도)
    <내시경 검사 후 주의사항>

    내시경 검사는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내시경 검사 후 일시적으로 구토, 기침, 설사, 흑색변, 혈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증상들은 일시적이며 하루 정도 지난 후 대부분 회복됩니다. 그러나 부작용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이 피부병이 있는 것 같아요. 동물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어떠한 검사를 받게 되나요?
    그리고 반려동물에서 자주 발생하는 피부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반려동물의 피부는 주변환경, 영양, 호르몬 등에 의해 영향을 받아 탈모, 소양감, 각질, 피부색의 변화, 악취, 염증 등 과 같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피부질환은 증상이 비슷하고 종류도 많아서 진단없이 함부로 약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피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검사를 함으로써 정확하게 피부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합한 약물의 투여로 반려동물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덜어 주고 외관적인 미에 대한 손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알게 되면 질병을 신속히 치료하게 되어 경제적인 이점도 있으며 피부병의 원인에 따라 2차적인 감염과 사람에게의 전파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기침을 합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요?-

    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은 참 다양합니다.
    기침은 기도에서 이물질을 배출하기위한 체내 방어기전으로 나타나며, 염증이나, 기도의 압박, 폐의병변, 심장병등 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발작이란 무엇인가요?-

    발작이란 개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신경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뇌 전위 활동의 순간적 장애로 인해 근육의 조절이 제대로 되어지지 않으면서 몸의 경직, 떨림, 의식의 변화, 소리를 지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작을 보이는 환자들은 발작 전에 불안, 침흘림, 구석으로 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발작 후에도 불안, 구토, 일시적인 실명 등과 같은 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해서 증상이 나타날 경우라면 응급상황으로 즉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발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발작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 될 수 있으며
    • 1. 뇌의 종양, 염증, 선천적 기형 등과 같은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
    • 2. 간부전, 신부전과 같은 대사 장애가 있거나 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경우
    • 3. 간질파형이 나타나는 선천적(유전적) 원인에 의한 경우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작의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
    • 1. 신경검사를 비롯한 신체검사
    • 2. 혈액검사
    • 3. 선천적 간질파가 확인되는지 뇌파검사((Elctroencephalography; EEG)를 진행
    • 4. 신경계의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진행
    -
    뇌파검사장치 (Elctroencephalography)
    -
    MRI장치 (Aperto Hitachi)
    발작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반려동물이 발작 중인상태라면
    • 1. 당황하지 마시고
    • 2. 반려동물의 입 주위에 손을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발작중인 환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일 수 있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 3. 환자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위에 의자, 탁자 같은 물건이나 날카로운 물건 등은 치워 주셔야합니다.
    • 4. 침대나 소파 위와 같이 높이가 있는 곳에서 발작 중이라면, 낙상을 방지하고자 평평한 바닥으로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5. 반려동물의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발작이 여러 차례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으로 응급 내원하셔야 합니다.
    발작환자의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우선 발작을 하는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대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발작을 하는 환자들에 있어 치료의 목적은 발작의 빈도와 강도, 발작시간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발작약은 종류가 다양하므로 환자의 병적 상태를 고려하여 약물을 적절히 조합 후 치료를 진행합니다.
    환자의 예후는 발작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질병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발작의 원인을 찾는 진단과정이 필수적입니다.

  • 우리 아이 마취는 괜찮나요?-
    건강한 개와 고양이의 마취 사고 위험은 각각 0.054%와 0.112%입니다. 신체 상태에 따른 마취 사고 위험성을 나타낸 표입니다
    Cate Physical status Examples note
    I 건강한 동물 눈에 띄는 질병이 없음. 중성화(OHE, castration)등의 수술, 단미술, 피부생검 등의 간단한 처치를 위해서 내원한 동물 1/1000 ~ 1/4000
    II 미약한 전신적인 질환 있는 환축 피부종양, 쇼크 상태가 아닌 골절, 단순 탈장, 잠복 고환, 국소적인 감염, 보상적인 심장 질환 (compensated cardiac disease) 1/100 ~ 1/200
    III 심각한 전신적인 질환이 있는 환축 미열, 탈수, 빈혈, 영양실조, 중등도의 저혈량증 (hypovolemia) 1/10 ~ 1/20
    IV 지속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전신적인 질환이 있는 환축 요독증(Uremia), 독혈증(toxemia), 심각한 탈수(10% 이상), 저혈량성 빈혈(hypovolemia), 고열 아주 빈번하게
    V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24시간안에 생존이 예상 되지 않는 환자 과도한 쇼크 상태 및 탈수, 종양이나 감염의 말기, 심각한 외상 위험을 감수하고

    마취 하기 전에 최소한의 마취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수액처치와 약물처치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컨디션을 만들고 마취를 시작하게 됩니다.

    진료/ 수술 전에 밥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경우 수술하는 도중 혹은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구토, 오인성 폐렴을 막기 위해서 마취유도 6시간에서 12시간 전에 음식 섭취가 제한됩니다.
    하지만 어린 동물, 노령견, 질환이 있는 동물의 경우 수의사의 상의가 꼭 필요합니다.

    수술 및 입원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수술 이후 충분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회복식과 각종 처방식 등 환자에게 적합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소 선호하는 음식이나 필요한 물품(기존에 투약중인 약물, 담요, 쿠션 등)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 후 입원시 지참하시면 됩니다.

    다리에 감아놓은 붕대가 내려갔어요. 어떻게 하나요?-

    정형외과 수술 후에 붕대를 감아놓는데 붕대가 풀리거나 내려간 채로 보행을 하다보면 수술 부위에 적절하지 못한 힘이 가해질 수가 있어요.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내원하셔서 붕대를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잘 걷다가 가끔 다리를 절룩거리며 들기도 해요.-

    강아지의 급작스러운 절룩거림은 심한 운동 등으로 인한 타박상과 접지름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다리 절음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골절여부 및 관절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앞다리보다 뒷다리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골절 이외에도 전방십자인대 파열, 무릎관절과 골반관절의 선천적 이상으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노령견의 경우 퇴행성 관절질환이 존재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리 절음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함으로 여러가지 영상 촬영을 통해 수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영상진단 검사 전 주의해야 되는 사항이 있나요?-

    복부 방사선 촬영이나 복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섭취한 음식물로 인해 병변이 가려지거나 복강 내 장기들의 정확한 평가가 불가하므로 검사 전 6-12시간의 절식이 필요합니다.
    다만, 4개월 미만의 강아지나 당뇨,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신장기능 이상 등으로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보는 환자들의 경우 물은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왜 털을 밀어야 하나요?-

    초음파 장비는 탐촉자가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의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는 장비로 검사 부위와 탐촉자 사이에 털과 같은 이물질이 있는 경우 검사하고자 하는 장기의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영상진단시 왜 못들어가나요? 우리아이는 저 없으면 불안해 해요~-

    네~ 보호자님,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시죠? 우리 아이들은 옆에 보호자가 있을 때 흥분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검사 진행시 흥분을 많이 하면 검사 시간이 더 소요되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영상진단 검사시 예상 소요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 방사선 검사는 1시간 내외, 조영검사는 1 ~ 12시간, 초음파 검사는 1 ~ 2시간, CT 검사는 1시간 내외, MRI 검사는 2 ~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수컷 불임진단과 정액검사는 항상 가능한가요?-

    수컷의 경우 정액검사를 통해서 불임진단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불임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낯선 환경에서 정액을 채취하는 과정이 어려울 수 있어 정자검사를 통한 불임진단이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정액검사를 통한 불임진단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가 가능한 질병에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척수손상, 디스크, 관절염, 골절, 근/인대손상, 신부전, 간부전, 혈관질환등 다양한 질병 및 난치성 질환에 적용이 가능하고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유전자이상, 염색체이상과 관련된 질병의 경우에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 부작용은 없나요?-

    일반적으로 동물의 줄기세포 치료에 이용되는 줄기세포의 종류는 성체줄기세포의 하나인 중간엽 줄기세포로써 현재까지 안전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줄기세포 입니다.
    자가유래 줄기세포 치료는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하여 사용하게 되지만 충분한 수의 줄기세포를 배양해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되며 시간을 다투는 시술과 같은 경우 동종유래의 줄기세포를 사용이 추천됩니다.
    이 경우 같은 종이지만 자신의 세포가 아니므로 면역반응 등의 부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간엽 줄기세포는 면역반응이 적거나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사람에 비해 동물에서는 반응이 더욱 미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가 많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줄기세포 채취와 치료가 가능한가요?-

    줄기세포는 노화되거나 질병이 있는 상태보다 젊고 건강한 상태로 부터 채취되었을 때 그 상태나 활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주 노화되었거나 큰 질병을 가진 상태가 아닌 한 줄기세포가 존재하고 분리·배양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보관중인 동종유래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경우 채취단계의 환축 상태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며 분리·배양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관중인 동종유래 줄기세포는 학술적인 검증을 이미 마친 상태로 환축의 상태를 고려후 적절한 세포주를 선택하여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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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어나온 종괴는 모두 종양인가요?-

    종양일 가능성도 있으나 단순 조직의 과증식이거나 염증반응 일수도 있습니다.
    이들의 구분은 육안으로는 어려우며 조직검사를 통해서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경우 양성 및 악성 진단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종괴의 생검 및 수술적 절제를 통한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종양 진단에는 며칠이 걸리나요?-

    종양의 종류마다, 조직의 상태에 따라 진단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종양 진단에 필요한 조직 처리 및 염색 방법에 따라 종양 진단은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3주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병리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개가 비만세포종으로 진단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만세포 종양은 악성도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종양입니다.
    악성도에 따라 전이가능성 및 생존률이 다르므로 외과적 절제 후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도를 검사하고 예후판단의 지표로 삼는 것이 추천됩니다.

    개의 유선 종양은 모두 악성인가요?-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개의 유선종양은 악성과 양성의 발생률이 보통 반반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양성의 경우에는 예후는 좋은 편이나, 악성도가 높고 전이가 되었을 경우에는 생존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악성이라 하더라도 미리 절제하고 전이를 막는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개가 피부병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부병의 원인은 감염질병부터 알러지 등 면역매개 질환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내과적 치료로서 치료가 가능할 수 있으며, 피부 생검을 통한 조직검사를 통해 피부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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